7월 25일부터 27일까지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여름 휴가철 맞이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장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여름 휴가철 맞이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장면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워셔액 점검 등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또한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에도 전국 6개 휴게소에서 무상 점검을 제공했으며 10월에 다시 한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의 3D 휠 얼라인먼트, 무상 10대 안전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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