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식품 브랜드 바날라(VANALLA)가 칼로리는 물론 맛과 식감까지 밸런스를 갖춘 곤약젤리 4종을 선보였다.

곤약젤리는 낮은 칼로리 덕분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인기가 높지만 특유의 냄새나 흐물한 식감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도 많다.

하지만 이번에 바날라가 출시한 복숭아, 깔라만시, 히비스커스, 청포도 등 4종의 곤약젤리는 곤약 함량이 높아 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며 천연 향까지 더해져 냄새에 대한 우려 없이 먹을 수 있다.

게다가 바날라 곤약젤리는 화학착색료나 합성항료 등을 일절 배제하고 만들어 안전성까지 획기적으로 높였다.

여기에 바날라 곤약젤리는 설탕 대신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에리스테롤을 넣어 더욱 건강하다. 에리스리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인정한 천연 첨가물로 체내 흡수되지 않고 외부로 배출돼 혈당치나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혈당으로 고민하는 당뇨 환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성분이다.

이밖에도 바날라 곤약젤리에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피시 콜라겐도 함유됐다. 다이어트를 할수록 피부는 수축되고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때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을 보충해주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바날라 관계자는 “바날라 곤약젤리는 곤약 함량이 높아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며 4가지 맛이 출시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며 “맛과 식감 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을 일절 배제해 안전하며 에리스리톨과 피쉬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까지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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