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연일 내려 갈 줄 모르는 기온과 소나기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 때문에 휴가를 조금 앞당겨 피서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앞당겨진 피서철을 맞아 호텔에서 며칠 쉬면서 여행 다녀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른바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 지역은 각종 드라마 및 광고 촬영장소로 많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호텔들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또한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는 다양한 음식을 파는 식당들도 많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송도 맛집 중에서도 ‘건강밥상심마니’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한방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13가지 약재를 우려낸 한방육수와 10가지가 넘는 버섯들이 들어가는 <십전대보백숙>, 토종닭과 옻을 한방육수에 넣고 끓인 <옻백숙> 등 다양한 한방재료들을 사용한 백숙 요리 등이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약재 중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은이버섯은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이다.

이외에도 곤드레 정식과 시래기 정식 등 건강한 식재료들을 사용한 단품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 근처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메뉴로도 좋다.

‘건강밥상심마니’에는 가족손님들을 위한 유아식기와 유아의자를 구비하고 있으며, 단체석 및 개별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편 ‘건강밥상심마니’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11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언제든 방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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