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자영업자 폐업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장밋빛 미래만 바라보며 점포를 오픈했다가 결국 빛 만 떠안고 폐업을 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제 침체로 인건비, 임대료의 부담은 높아지는데 소비자들은 지출을 점차 줄이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의 순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대료 문제는 당장 해결하기 어렵지만 인건비 문제는 무인 시스템과 1인 운영 소자본 창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는 스터디 카페, 세차장, 셀프 코인 빨래방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소자본과 1인 운영 관리, 투 잡 운영, 다매장 운영이 가능한 곳으로는 셀프 빨래방을 꼽을 수 있다.

셀프 빨래방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간편한 조작으로 기계 사용이 가능하기에 따로 상주 인원이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또 사용시간이 짧아 장비의 회전율이 빠르고 세탁을 대기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부에서 부가 수익을 만들 수 있어 1순위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셀프 빨래방은 24시간 매출이 발생한다는 매리트와 최근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빨래방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기존 젊은 고객층과 더불어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이 이용하며 점차 보편화 된 서비스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 브랜드인 런드리존에서는 창업주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런드리존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키런시스템’은 고객이 회원 카드로 세탁기와 건조기 및 매장 내의 모든 기기 사용은 물론 점주가 외부에서 시스템을 매장을 운영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키런시스템’은 회원이 등록 및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이벤트나 프로모션, 고객 DB확보가 가능하여 추가적인 마케팅이나 회원 관리에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원격으로 매장의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은 전체 빨래방 프랜차이즈 중 런드리존만이 보유한 특허(네트워크를 이용한 무인 빨래방 운영 관리 시스템 및 방법 : 특허 제 10-1268958호)로, 외부에서 세탁 장비와 매장 기기를 운영할 수 있어 무인 창업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런드리존 본사 콜센터가 지원되기 때문에 투잡으로 빨래방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점주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셀프 빨래방은 타 업종 보다 운영이 간편하지만, 낮시간에도 조작 문의나 컴플레인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본사 콜센터에서는 컴플레인 처리 및 키런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케어하고 있다.

런드리존은 빨래방 창업을 시작할 때 예비 창업자의 경제상황, 주변 상권, 지역 트렌드에 맞는 창업 플랜과 체계적인 창업 플로우를 제공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가 큰 부담없이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오픈 후에도 본사 마케팅 팀과 디자인 팀이 협업하여 오픈 전/후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어 폐업률 걱정이 없는 소자본 무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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