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최고기온이 32도에서 33도를 웃도는 날씨 탓에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 같은 더운 날씨에는 먼 곳으로 떠나기보다는 가까운 서울 근교 지역을 찾아 나들이를 떠나는데 남양주나 팔당이 주목 받고 있다.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남양주 및 주변 명소들이 많은데 특히 남양주에는 연꽃마을, 장수마을, 전원마을 등의 자연 그대로를 이름에 반영한 12개의 마을이 있는 조안 슬로시티가 많은 이들의 나들이 코스 혹은 데이트 코스로 꼽혔다.

남양주 외에도 양평 두물머리나 물의정원, 하남 스타필드, 팔당호반 드라이브 코스 등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선정한 곳들도 있다. 하남 스타필드는 쇼핑과 레저, 문화, 외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아쿠아필드가 주목 받고 있다. 아쿠아필드는 오감만족 힐링 클럽으로 하늘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에서 신비로운 오로라, 구름 위의 휴식 등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찜질스파도 경험 할 수 있다.

경기도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남양주는 이렇듯 볼거리 외에도 수많은 맛집들이 있는데 서울 근교 나들이 지역으로 팔당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몸보신을 하기 위함이다.

남양주 맛집, 팔당 맛집으로 유명한 '일심본가콩요리' 는 100% 웰빙 콩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KBS 2TV 생생정보, MBC 생방송 오늘저녁, SBS 생방송 투데이까지 방송 3사에 모두 소개가된 바 있다.

팔당이나 남양주에서 더 나아가 하남 스타필드 맛집, 양평 두물머리 맛집, 양수리 맛집으로도 알려진 '일심본가콩요리' 는 본가전복정식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기좋은 음식이다. 본가전복정식은 고소함 가득한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을 중심으로 코다리양념구이, 오리훈제, 낙지볶음 외에도 콩을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전복버섯순두부들깨탕에는 싱싱한 생물 전복과, 고소한 두부, 향긋한 버섯 이 3가지 재료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일심본가콩요리' 관계자는 "매일 새벽 시장에 들려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직접 선별해서 구입하여 손님들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를 맛본 많은 이들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박 정말 기운난다" , "콩이 이렇게 고소했었나??", "보양식이 아니라 평소에 먹어도 끝내줄듯" 라는 말을 전했다.

최근에는 구리 맛집, 하남 맛집으로도 알려지며 더욱 뻗어나가고 있는 '일심본가콩요리'에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올 여름 더위에 대비하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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