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빌리브 저력 과시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청약접수를 진행했던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이 최고 청약 경쟁률 16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청약을 진행한 이틀 동안 빌리브 메트로뷰 견본주택은 청약접수를 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이면서 오피스텔의 뜨거운 청약열기를 짐작케 했다.

빌리브 메트로뷰 분양관계자는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59㎡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손색이 없고, 입지는 물론 설계나 마감재에도 많이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며 “이렇게 높은 청약률은 많은 분들이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의 가치를 알아보셨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인기의 이유를 꼽았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6월 29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3일 동안 무려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이어지며 분양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4일 진행한 빌리브 메트로뷰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42.1대 1, 최고 경쟁률 58.5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구 달서구 죽전동 279-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176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8실 총 234세대로 구성되는 빌리브 메트로뷰는 죽전역 4번 출구를 코앞에서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 도심공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 KTX역도 가까워 미래비전도 남다르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스카이뷰, 시티뷰, 가든뷰까지 다양한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47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입면분할창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 100% 남동향 단지배치에 전세대 선호도 높은 84㎡ 타입을 구성했으며 채광, 조망,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Bay 판상형 평면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 타워형 평면을 선보인다.

데크 산책로를 따라 5가지 테마형 커뮤니티 공간인 빌리브 클럽이 계획되어 키즈 라운지, 허브 가든, 북 라운지를 비롯해 단지 조경을 바라보며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 라운지와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헬스 가든 등이 마련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주차관제시스템, 고화질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시큐리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맞춤형 스마트 시스템이 삶의 편리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빌리브만의 감각이 담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헤링본 스타일의 광폭 강마루와 현관 바닥,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적용 등 트렌디한 고급 마감재로 세련된 감성과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며, 워크인 수납공간 등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 천장형 에어컨을 비롯해 현관 중문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오피스텔의 경우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빌리브 메트로뷰는 12일 아파트 당첨자발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아파트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6일 당첨자발표, 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170-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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