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주식회사 크린피아 고객센터는 알엠수트너 독일본사 관계자들이 자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5일 알엠수트너 독일 본사의 Saskia Ragotzi(Export area manager)와 Dirk Niesen (Director sales and innovation)를 팀으로 경쟁력있는 모델에 대한 전략적 협업제안이 내용이다.
이날 방문에서 Dirk Niesen은 “본사의 철학은 가격보다는 퍼펙트한 품질”로 소개하면서, “크린피아와의 변함없는 동반자적 파트너쉽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8월 독일 본사 방문시 전직원들이 기뻐할 것”으로 크린피아의 답방일정을 반겼다.
Rm-suttner는 고압세척기 악세사리 일체에 관한 제조 및 수출기업으로 건, 호스, 노즐, 밸브 등이 주요 품목인 독일 브랜드 기업이다.
독일명품 크란즐 고압세척기 한국에이전시로 24년간 국내 입지를 다져온 (주)크린피아 입장에서는 악세사리 부분에 대한 경쟁력있는 품목 및 단가를 확보함으로서 산업용 고압세척기 부문 1위라는 아성에 더욱 견고한 디딤돌이 될 것이란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 전국 2일이내 수리가능, 무상점검 및 유상부품교체 등 서비스부문에서도 시너지효과가 점증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압세척기는 빌딩청소, 에어컨청소, 세차장, 배관청소, 배관세척 정화조청소, 공장청소, 건물청소등 기존 고압세척분야뿐 아니라 박피기, 부품세척기, 대리석연마기, 바닥청소업체, 옥상방수설비시, 학교식당, 수영장바닥물때청소, 도색제거, 육가공공장, 소방서 등 산업계 전반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장병우 크린피아 대표는 “명품에 명품을 더하는 전략이다”면서, “크란즐을 비롯하여 AR펌프, 테크노맥, 테코맥, 다이어프램 등 오래쓸 수 있는 명품들”로 설명했다.
한편, 크린피아 창립 24주년 기념으로 고압세척기 등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상을 찍어 보내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