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최근 1차 판매에서 빠른 품절을 일으키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인플루언서 지윤미의 ‘슬렌스타’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한 1.5차 공구에서 30분만에 완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윤미는 최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건확다 프로젝트(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출시 전부터 고객의 관심을 이끌며 지난 6월 24일 진행된 1차 공구에서 약 3시간 만에 초도 수량 1만2,000개가 완판됐다.

이번에 1.5차 공구는 신규 고객들의 요청으로 급하게 준비된 공구로서, 1차에 비해 다소 적은 수량이었으나 30분만에 완판 되어 해당 제품에 대한 높은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됐다.

지윤미가 직접 올린 1.5차 공구 글에는 ‘또 사버렸다’, ‘구매 성공했어요’, ‘11시만을 기다리다가 또 구매했어요’을 비롯해 고객들의 구매인증과 기대 댓글이 달렸다.

지윤미는 매진 글을 올리며 “저도 일보고 온 사이에 1.5차가 30분만에 품절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매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슬렌스타’는 셀럽 마케팅 전문 기업 굿지앤과 지윤미의 소속사 ㈜라튜오인터내셔널, 지윤미가 공동 기획, 개발한 제품으로서 ‘슬렌데스타’ 라고 하는 물질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건강한 자기 관리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슬렌스타’ 관계자는 “언제 구매가능한지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아서 급하게 물량을 준비하여 1.5차 공구를 진행했다”며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빨리 매진될 줄 몰랐다. 2차 공구 물량은 더 많은 분들이 주문하실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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