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개인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선택도 점점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다.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웨딩밴드를 선택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
청담동 커플링브랜드 바이가미는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트랜디한 웨딩밴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디자인 슬로건인 SIMPLE & DEEP, ONE & ONLY를 바탕으로 한 서정적인 웨딩반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가미의 모든 디자인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디자이너가 받았던 영감과 고민했던 기록들 그리고 제작과정들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탄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개성은 직관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아 청담동을 넘어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 디자인 외에 고객이 접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차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가 예비부부들에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특히 고객의 취향을 담은 디자인과 완벽한 착용감을 위한 중간 피팅 시스템을 청담본점과 대구점에서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겉으로만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라 피부에 맞닿을 때의 촉감, 손을 움직일 때의 느낌을 모두 고려하여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는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서 자체공방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과정으로, 수고스럽지만 이 과정을 고집하는 이유는 모든 고객에게 명품반지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대표의 철학이 있기에 가능하다. 결혼은 신성한 것이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기에 이를 추억하는 결혼반지 또한 가치있게 완성되기를 바라기 때문.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제작되기 때문에 주얼리 하나하나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디자인을 변형할 수 있고, 그 결과 모든 오너먼트는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가치품으로 완성된다. 디자인 변형과 중간 피팅과정을 거치며 세상에 유일한 웨딩밴드를 만드는 과정은 그 자체로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가치를 추구하는 바이가미는 2017 벤처기업 인증,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굿디자인 선정 및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주얼리(결혼예물)부문에서 대상 수상, 2019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명품 주얼리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가미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웨딩주얼리는 두사람의 일상에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앞으로도 꾸준한 디자인 연구개발로 보다 다양한 감성을 담은 주얼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