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수수료 개편 시행 기념 개인형IRP 대고객 이벤트 실시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기념으로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위한 ‘시원한 IRP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개인형 IRP를 1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200명 ▲계좌 보유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새로 등록한 고객 100명 ▲만 34세 이하 가입 고객 200명 등 매주 500명, 총 4,500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진행 된다.

개인형IRP는 노후 연금준비와 함께 세테크가 가능한 대표 상품이다. 연간 7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115만 5천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IRP를 포함한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그룹 차원의 수익율 제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IRP를 가입해 은퇴자금 준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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