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딸기 얼음 층층이 쌓아 꽃처럼 화려한 모습과 부드러운 식감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파리바게뜨가 지난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딸기라떼 꽃빙수’를 출시했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지난 2018년 선보였던 ‘딸기망고 꽃빙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빙수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우유와 딸기를 넣은 얼음을 층층이 쌓아 꽃처럼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얇게 쌓인 얼음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과일 고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 외에도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6월 말까지 '쿨(COOL)한 먹방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서 주문한 빙수를 맛있게 먹는 영상 콘텐츠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한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1명), 3등 10만원(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의 특성이 SPC그룹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의 큰 관심사항인 만큼, 밀레니얼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맛은 물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빙수 제품을 출시했다”며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리바게뜨 빙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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