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베스트 콤비네이션’에 새롭게 등극한 메뉴 2종 발표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우롱밀크티+코코넛’과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가 올해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은 공차 고객들이 즐겨 찾는 티와 토핑을 조합한 메뉴이다. 소비자 판매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2개 메뉴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베스트 콤비네이션에 등극 여부를 통해 공차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음료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장 맛있게 공차를 즐길 수 있는 조합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롱밀크티+코코넛’은 묵직하고 깊은 향의 우롱차에 밀크가 더해진 우롱밀크티에 쫄깃쫄깃한 식감의 코코넛을 더한 밀크티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공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조합 메뉴로 회자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왼쪽부터) 공차코리아 ‘우롱밀크티+코코넛’,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
(왼쪽부터) 공차코리아 ‘우롱밀크티+코코넛’,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피로회복에 탁월한 청포도의 인기에 힘입어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로 등극했다.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그린티에이드로 사각사각한 알로에 토핑을 더해 식감을 살리고 청량한 그린색의 음료가 시각적인 시원함을 전달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에도 변화가 생겼다”며 “특히 나만의 공차 레시피를 SNS로 친구에게 알리는 20대들의 공유 문화로 인해 이러한 공차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차코리아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인 ‘우롱밀크티+코코넛’과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알로에’는 휴게소 및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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