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이맘때쯤 여행 준비로 여름에 입고 싶은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아진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내 몸의 밸런스를 갖추는 일 또한 기본기가 될 것이다.

장내에는 약 100종류 이상, 100조마리 이상의 세균이 존재한다. 이 균은 크게 유해균과 유익균으로 나뉘는데 비만을 관장하는 뚱보균인 피르미쿠트와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 균도 존재한다. 그런데 장 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유해균의 증식이 활발해지고, 유익균은 감소하게 되어 비만 및 각종 장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배변활동 및 면역,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까지 모두 해결하는 데에는 장내 환경개선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장은 기름진 음식 섭취, 음주, 흡연 등에 따라 그 균형이 깨지며 유익균의 수가 감소하게 된다. 장 내 세균 총의 균형이 깨지면 상피세포 같은 장 점막의 저항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유익균이 자라는 환경이 좋지 않으면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이 생성되지 않고 면역 또한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유산균(유익균)을 꾸준히 섭취해 유산균 수를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이미 장안에 있는 좋은 유산균이 더 많이 번식할 수 있도록 먹이를 계속 공급함으로써 이들을 키우는 것이다.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자체적으로 좋은 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하고, 건강의 아이콘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브랜드 모델인 네이처드림은 조아제약의 기술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해오며, 온 가족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제안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이다. 유산균과 달리 체내 분해 효소가 없어 강한 산성을 이겨내면서 그대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유익균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유산균은 젖산을 배출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주고, 산성 환경을 좋아하는 유익균은 더욱 활발하게 증식하며, 산성에 취약한 유해균은 감소해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네이처드림의 한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집중하고 힘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유산균에게도 힘을 주는 먹이가 필요하다”며 “네이처드림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충분한 4000mg FOS를 담고 있고 위산에도 강해 장 내 유익균에게 직접 먹이를 제공해주어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드림 프리바이오틱스 분말스틱는 간편하게 하루 1포 분말스틱 타입으로 섭취하는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 분말 스틱은 네이처드림의 공식 홈페이지, 혹은 각종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