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ICA합자회사는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각국 모델과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왕홍 신인상을 받은 ‘캘린’과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신제품 사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사전 홍보에는 ‘어울’ 전속모델인 중국의 유명한 왕홍 2명을 비롯해 2019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을 통해 신제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애드엑스포코리아]
[사진 제공: ㈜애드엑스포코리아]

‘어울’은 ICA합자회사 품으로 들어온 지난 5월부터 친환경적인 스파우트 파우치화장품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기초, 색조, 톤업크림, 모이스쳐크림, 아이에센스, 유아용 화장품 등 30여개 품목을 이번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고 사전 홍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바이어, 특히 태국,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ICA합자회사가 기획하는 새로운 어울브랜드 론칭을 맞이한 ‘어울화장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 다변화를 꾀한다. 중국의 샤오홍슈, 태국의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의 뷰티센터, 홍콩 등의 인프라를 통해 어울(Oul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또 2019 아시아 모델들을 이용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현재 ‘어울화장품’은 ICA합자회사는 최대주주인 아맥스홀딩스의 마케팅 및 판로 정책과 서울화장품, 예그리나, 에스테르를 주축으로 품질이 우수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애드엑스포코리아의 감각적이 디자인 개발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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