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중앙일보플러스가 현재 초, 중학생들의 객관적인 학습역량을 평가하고자 중앙TEST를 시행한다. 문제 출제부터 검수까지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출제검수위원단이 진행해 불공정성을 막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특정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전국적으로 동등한 기준으로 평가한다. 시험의 이름은 중앙 TEST로 4차 혁명의 기초학문이 되는 수학, 과학 시험이다. 시험은 중앙경시와 중앙평가 두 가지 유형이다.

중앙경시는 최상위권 학생대상 시험으로 침체된 이공계열 인재양성의 지표가 될 것이다. 이 시험의 심화문제를 통해 학생들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 경시문제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문제의 핵심정보를 파악하고 불필요하고 누락된 정보를 걸러내는 법을 알게 된다. 시험은 과목당 25문제로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되며 시간은 90분이다.

중앙평가는 초, 중학생의 대상의 체계적인 평가를 위한 시험이다.

중앙평가를 통해 현재 자신의 학습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개인 맞춤 학습을 위한 정보제공으로 학습역량이 향상될 것이다. 시험은 과목당 25문제로 객관식과 주관식이 같이 나오며 시간은 60분이다.

시험일은 7월 14일 일요일이며 접수는 6월 23일까지이다.

홈페이지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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