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보보안계열 학부장 김연희 교수가 (사)한국해킹보안협회에 제5기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해킹보안협회는 해킹 보안 관련 포럼 운영 및 세미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해킹보안전문가 자격 검정을 실시하는 등 해킹 보안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협회의 전문위원회는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위원과 보안 연구를 하고 강의하는 대학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김연희 교수는 협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재학생들은 (사)한국해킹보안협회 해킹보안컨퍼런스 ‘Secure Korea’에 해마다 컨퍼런스 도우미로 참여하며, 학술대회 및 세미나 참관 수업으로 지식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 정보보안계열 김연희 교수가 보안협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만큼 앞으로 협회 및 다양한 기업과도 활발한 상호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교 재학생들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 컴퓨터보안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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