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새로운 문제로 실전처럼 수업, 성적 향상으로 증명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파고다 부산대 토익학원은 지난 5월부터 토익 강의를 시작한 이해욱 강사가 오는 7월 850점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하는 토익 실전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해욱 강사는 19년 동안 매월 토익 정기시험에 응시, 15년간 연속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성실함과 실력을 두루 갖춘 강사다. 부산영어방송 미드나잇 라이더(Midnight Rider)에서 ‘브레이크 900’코너를 진행했으며, EBS 김대균의 토익킹 교재에 예상문제를 연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매달 직접 수업자료를 만드는 이해욱 강사는 “신토익 개정 이후 토익 기술보다는 기본이 더 중요하고, 유형이 없는 게 트렌드가 된 듯해 강의 준비가 더 힘들어졌지만, 학생들을 생각하며 매일 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해욱 강사의 팩트토익 수업은 알차면서도 참 단순하다. 수업에 들어가면 ‘하루에 하나’라는 의미의 원어데이(One-A-Day)라고 부르는 받아쓰기 용지를 챙겨야 한다. 수업 5분 전부터 본 수업 시작 때까지 해당 지문의 내용이 나오면, 빈 칸을 채우면서 수업을 기다리면 된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면, 약 10분간 이 빈 칸의 정답을 확인하고 관련 표현을 정리하고 LC 문제를 풀기 시작한다.

LC는 요일마다 파트별로 다룬다. 월요일은 파트1&2, 화요일과 수요일은 파트 3, 목요일과 금요일은 파트 4로 진행이 된다. 유형별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실전처럼 미니테스트 방식으로 풀고, 유형을 골라 설명을 한다. 팩트토익 이해욱 강사의 또 다른 특징은 LC 문제의 스크립트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푼다는 점이다.

일단 스크립트를 소리 내어 읽고 직독직해, 직청직해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RC 역시 매일 파트 5,6,7이 모두 섞여 있는 미니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RC의 경우 한달 수업 과정에서 매달 새로운 문제로 문법과 유형 그리고 예상 문제까지 진행이 된다. 문법이나 어휘에만 치중하지 않고,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 7을 필수로 진행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파고다 부산대 토익학원 관계자는 “팩트토익이 지난 20년 가까이 특별한 홍보 없이 많은 수강생들이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성적 향상”이라며, “1개월 과정에 필수 문법과 유형을 정리해주고, 매월 새로운 문제들로 수업을 하다 보니, 목표 점수를 달성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해욱 강사의 팩트토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파고다 부산대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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