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2020년 대학교 편입학 시험 일정이 약 6개월 가량 남아 본격적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2020년 대학별 편입요강은 11월쯤 공개되지만 여름방학의 경우 학과 시험 등 다른 방해 없이 오롯이 편입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편입 학원 및 인강으로 많은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편입에서 연세대/고려대/경희대학교로의 편입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편입논술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편입은 일반편입/학사편입에 따라, 인문계/자연계에 따라 전형이 나뉘고, 이에 따라 편입영어/편입수학/공인영어 등의 성적이 요구된다. 그러나 고려대/연세대/경희대의 경우, 공인영어와 함께 편입논술 시험이 필수로 적용된다. 이에 해당 대학교로의 편입학을 희망한다면, 편입논술은 필수다.

이번 편입논술 설명회의 1부에서는 연세대/고려대/경희대학교의 편입 전형을 비교하고, 최신 논술 트렌드, 그리고 논술 기출 문제 분석을 제공하여 편입 준비생들이 전반적인 편입논술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2부에서는 해커스편입 논술 최수지 강사가 직접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작성법을 공개하고, 이어지는 3부에서 편입 논술 공부방법, 자주 나오는 편입 논술 주제 등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편입 논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해커스편입 논술 전문 최수지 강사는 논술 강의를 통해 인문과 사회 분야에 대한 논술 표현과 글자 하나까지 모두 첨삭해주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피드백을 제공하여 평가 기준에 맞는 글을 완성시킨다. 이외에도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 등 수험생을 위한 학습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수지 강사의 수업을 듣고 고려대에 합격한 한 수강생은 “논술 수업을 통해 경희대/연세대/고려대 세 학교 모두를 준비할 수 있어, 어느 한 학교 유형의 틀에 박히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제시문의 종류와 양에도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조교를 두어 첨삭하게 하는 타 논술 학원들과 달리, 최수지 선생님께서 매주 두 번의 첨삭을 직접 해주시며 조언을 아끼지 않아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최수지 강사의 열정과 강의력을 인정했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석만 해도 ▲해커스인강(토익/텝스) 수강료 30% 할인 쿠폰 ▲곤약젤리 ▲마스크팩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설명회 당일에 수강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지원도 제공된다. 2개월 등록 시에는 수강료 20%, 1개월 등록 시에는 논술 수강료 5만원 할인 + 영어종합반 수강료 3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수강료 할인 모두 신규생만 해당)

해커스편입은 “여름방학은 2달 동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이며, 이 시기가 합격을 좌우한다”며,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니 직접 참여하여 편입논술 합격 전략을 전수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입논술 설명회'는 오는 6월 26일 해커스편입 강남역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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