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 '한혜연-기은세'가 선택한 백은? 폰타나 밀라노 1915 첼시 백

[사진제공 – 한혜연&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 한혜연&기은세 인스타그램]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매번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는 한혜연-기은세가 화이트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한혜연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하와이언 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화이트 빅 백으로 시원한 섬머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블랙룩에 레터링과 클로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백으로 개성있는 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로 떠난 기은세는 레드 컬러 레터링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함을 살리면서 여행지에서 활용도 높은 미니 화이트 백을 더해 멋스러운 휴양지룩을 뽐냈다.

한혜연과 기은세의 데일리 룩을 완성한 화이트 백은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인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 제품이다. 메이드 인 이태리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고 퀄리티의 가죽 제품을 클래식하면서도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한혜연-기은세가 착용한 ‘첼시 백’은 폰타나 밀라노 1915가 가장 최근 선보인 신상 백으로 전통적인 말 안장에서 영감을 얻었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둥근 형태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어떤 상황에도 내추럴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한혜연은 ‘BAG IS OVER’라는 독특한 문장을 마카쥬로 더해 자신만의 가방을 완성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가방에 글자, 그림 등을 더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카쥬는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패션 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혜연과 기은세가 착용한 첼시 백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본점 3층 폰타나 밀라노 1915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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