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코스 “세계최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스마트 마스크 출시 예정”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헬스케어전문기업 휴마코스는 독자 개발을 완료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스마트 마스크 하르크(HARC)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4일 휴마코스에 따르면 “금번 출시하는 하르크(HARC)는 세계최초로 IoT와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손대지 않고 얼굴 마사지와 리프팅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홈케어 뷰티 다비이스 제품이다.

스마트 마스크 하르크(HARC)는 자동으로 얼굴 피부와 근육을 동시에 자극 및 운동시켜 피부 표면부터 진피층 그리고 근육층까지 원스톱으로 노화를 개선하고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된 피부를 복원시켜주는 차세대 미용기기이다. 또한 부가적으로 사용되는 부스터 화장품은 보습(moisture)을 기본으로 하여 영양(nutrition), 미백(whiten), 항노화(anti-aging), 복합(complex)제품 4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휴마코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KC인증(전자파 적합인증[Korea Certification])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인증을 순차적으로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 진출을 위해 투자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중국에서 ‘사업 및 제품 설명회’를 시작으로 하여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마코스는 6월 초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사모펀딩“을 진행 할 예정이며, 글로벌 제품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만큼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