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잠실점 재 오픈, 28일 강남점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장, 피졸로 모델 김남주
롯데백화점 잠실점 피졸로 팝업스토어 매장, 피졸로 모델 김남주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는 지난 21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를 재 오픈한데 이어 오는 28일부터 강남점 팝업스토어도 오픈해 한 달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산업디자인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아 만들어진 총 6종 컬러의 ‘모션베드’와 ‘피졸로 베딩 세트’를 만날 수 있는 매장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다.

그 동안 피졸로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뜨거운 고객 호응을 받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2억 3000만 원(부산 본점 2차 팝업)의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백화점 대전점 · 대구점 ·잠실점 · 강남점까지 입점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피졸로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철 롯데백화점 상품 본부 팀장은 “피졸로는 론칭된 지 1년 된 신생 브랜드이지만, 단기간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브랜드이다”면서 “처음 예상대로 좋은 성과가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이다”고 전했다.

김선민 피졸로사업팀 팀장은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에서 나심비로 변화되면서 피졸로 모션베드를 선택해 주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졸로는 오픈 기념으로 모션베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0만 원 상당의 ‘호텔식 베딩 세트’를 증정하고, 매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피졸로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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