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암호화폐 산업에서 4년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일코인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적절한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적인 기술 능력과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ICO 및 프로젝트들에 대해 회의적이고 불신이 커져가며 프로젝트의 기술 기반에 따라 투자의 방향성을 돌렸다. 이러한 이유로 일코인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일코인의 기술중 가장 주목 할 만한 것은 최종 사용자에게 해커에 대한 강화된 보호와 양자 컴퓨팅 공격의 위협을 막는 C2P(Command Chain Protocol)라는 독점적 합의 메커니즘 기술을 자랑한다. C2P기술은 멀티 레이어 블록체인을 통해 공격자가 블록을 위조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 일코인의 블록크기는 25MB로 블록당 유효 거래건수는 17만건까지 가능하다. 이는 비트코인의 거래 속도, 보안, 블록크기 및 확장성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비트코인의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코인은 네이티브 지갑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와 클라우드 기반, OSX, PC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 지원이 가능하며 일코인의 블록익스플로어에서 일코인 거래 내역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일코인의 총괄 매니저인 노버트고파(Norbert Goffa)는 “일코인 팀은 인적, 기술적 관점에서 자기계발에 끈질기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팀이다”며 “일코인 프로젝트의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 확신하며, C2P기술, 25MB 블록크기 등 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임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코인은 DigiFinex, IDAX, Bit-Z등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술을 우선시하는 일코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과연 암호화폐 산업 분야의 유니콘 회사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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