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 도보권 입지, 불광천 인접한 친자연 환경… 정주여건 ‘훌륭’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아파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전속모델인 배우 정준호를 초청, 오는 25일 오전 11시 강서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로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3.3㎡당 600만 원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583-22번지 일원에 대단지로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 아파트 중 최초로 2,000만 원 상당의 전자가전제품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예비 입주자들의 입주 비용부담은 덜고, 거주 만족도는 더욱 높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단지는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강북 업무지구인 시청역과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닿을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3ㆍ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기대된다.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절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경전철 서부선 개통 호재의 직접 수혜와 함께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 3기 신도시발표에 따른 새절역~고양시청역까지 고양선 신설 및 월드컵대교(2021년 예정) 개통 등 교통망 개선 효과를 누릴 전망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 은평점과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 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는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들과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다.

주거편의성을 강화하는 혁신설계와 시스템도 기대를 모은다. 호텔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첨단 주차 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단지 진입 시 주차장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우선 확인 가능하고, 상부 표시등에 빈 주차공간이 표시돼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난방에 취약한 주방 발코니에도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기를 설치해 공기질이 나쁜 날에도 미세먼지 유입 없이 각종 오염물질을 환기하고 최적의 실내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미세먼지 특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2(마곡동 801-1번지) 열린M타워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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