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맛있는유학(구 조선에듀유학)은 합리적인 비용의 미국 동·서부 사립유학과 시애틀 공립유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비와 생활 관리비 등 연간 총 2만~3만 달러의 비용으로 미국 동·서부의 명문 사립학교에 7학년부터 재학할 수 있고, 학업관리를 통해 12학년 졸업 후 top 50 명문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미국 내 많은 명문 대학이 위치해 있는 동부와 서부 지역은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녀 유학에 선호되는 지역이다.

한국을 포함 국제학생 비율이 적은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로, 미국 교육기관에서 선정하는 Blue Ribbon과 Top 50 Catholic School 등 우수 커리큘럼으로 인정받은 학교가 다수이다. 다양한 Honors와 AP 또는 IB 과목을 제공하고 있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ESL 과목을 제공하는 학교를 진학하거나 개인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미국 동·서부 사립학교 지원을 위해서는 최근 3년간의 내신성적과 영어 테스트 점수, 자기소개서와 선생님 추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야 한다. 상담을 통해 학교 선정부터 지원, 학생비자 발급 그리고 연간 생활 관리 등 모든 과정을 맛있는유학에서 순조롭고 보다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미국 시애틀 공립유학은 연간 2만 달러 대의 비용으로 예고 및 특성화 학교는 물론 일반계 명문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인이 아닌 국제학생이 미국의 공립학교에 유학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지역의 교육청에서는 국제학생에게도 공립학교로의 유학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서부 워싱턴 주의 시애틀-타코마 지역 교육청이다.

다수의 AP와 IB 과목을 제공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물론, 아트와 디자인과 같은 예술 고등학교와 수학·과학 특성화 고등학교 중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다. 미국인은 학비를 내지 않는 공립학교지만 국제학생은 학비 개념의 기부금을 납부 해야만 하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는 미국인으로서 학비를 면제받아 1만불 대의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1년 이상 장기 유학 할 수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최근 3년간의 내신성적과 영어테스트 점수, 자기소개서와 선생님 추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야 하며 예술고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내신성적 또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한국인 교사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으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맛있는유학은 2019년 9월학기와 2020년 1월학기 프로그램 상담 및 수속을 진행 중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학부모 상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자는 학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교육과정은 물론 미국 Top 50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문 상담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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