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인간의 수명이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나서 고령화와 젊게 사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식품의 수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미란다 커 등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피부 미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노니를 챙겨 먹는다는 이슈와 함께 노니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대거 늘어났다. 노니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신의 과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항암, 미용, 염증 억제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노니차, 노니 분말, 노니주스 등 다양한 방법이 가공해 섭취를 하게 되는데 최근 노니 쇳가루 이슈가 터지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급격히 하락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업체 제품 중 22개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했다. 해당 제품들은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반품처리까지 권고된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적인 가공을 통해 깨끗한 노니 제품을 생산하는 네이처앤베이스의 노니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업체들과는 다르게 인도네시아 현지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자연건조를 통해 노니 분말, 노니주스, 노니 스틱, 건노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를 통해 일찍이 쇳가루 불검출로 판매 적합 판정을 받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네이처앤베이스 관계자는 “특히 건노니의 경우 쇳가루와는 무관하며 오리지널 노니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노니 쇳가루 파동에도 판매량이 오히려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투명하게 공개되는 제조 과정을 바탕으로 2018년 대한민국 윤리 경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러한 네이처앤베이스의 행보에 맞춰 고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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