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 중 가장 큰 규모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4억대의 분양가로 책정되어 조기 완판을 이룬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타운하우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용인동백지구의 블록형단독주택지이다보니 교통,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용인 동백지구에서 분양 완판을 하고 한창 입주가 막바지로 진행중인 용인 지역의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인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가족 맞춤형 도심속 프리미엄 하우스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단지로 관심을 모은 경우다.

용인지역의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점에 덧붙여 이 단지는 신도시 택지지구라는 장점과 아파트와 동일한 단지관리스템을 도입한 테라스하우스라는 게 특징이다. 신도시 택지지구의 타운하우스는 교통 및 교육, 생활 등 도시인프라가 완비된 덕분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출입게이트와 지하주차장 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것이 분양성공의 비결이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출처-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출처-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특히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소형타운하우스는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매매와 전세 등 수요와 공급이 활발해서 높은 환금성까지 자랑한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아 쾌적하고, 또 개인마당까지 제공되어 최근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층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초, 중, 고교 모두 5분이내의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것도 이 단지의 인기비결중 하나다. 아울러 타운하우스와 멀지 않은 거리에 석성산과 호수공원,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전원주택같은 쾌적함도 더불어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의 타운하우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총 133세대로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중 단지규모가 커서 아파트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용 84㎡이며 지하1층, 지상 2~3층, 21개동으로 총 133세대 규모로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고 입주가 현재 한창 막바지로 진행중이다.

폭12~7㎡로 시공된 단지내 도로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시공되어 단지 전체가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건축외관은 여러 색감의 고벽돌로 치장되어 제법 웅장한 멋을 주며, 특히 내부는 확장설계 되어 1층 면적이 최대 57㎡(약 17평)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거실과 주방이 개방적이고 시원스럽다. 주택형은 공동주차형과 개별주차형으로 구분되며 총 5가지 타잎이 제공되어 제각각 개성이 강하고 장단점이 분명하다. 4억 중후반대의 분양가이며 각 세대별 개인정원, 옥상테라스와 다락방이 제공됐다.

특히 1층 필로티형인 C,D-Type의 경우 최대 2대까지 개별주차가 가능하며, BBQ파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가 가능해 단독주택 못지않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중 단지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택 전문가들은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처럼 중소형 평형으로 몸집을 낮추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는 타운하우스가 최근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 입주물량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마당이 있는 테라스라는 컨셉, 4억대라는 가격대,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 중 가장 큰 규모라는 타이틀 등 여러 요인이 수요자 니즈와 맞물려 완판됐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입주가 성황리에 한창 진행중임에도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전매가 가능한지 여부나 물량이 남아 있는지 등을 묻는 수요가 많다고 한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