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 계약과 특허 등의 법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 ‘Duite’ 소개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경험과 인력 부족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전 타업체에게 뺏기거나 일방적은 계약으로 고통받는 스타트업을 위한 솔루션이 개발 출시됐다.

피르마 솔루션즈는 스타트업들의 계약과 특허 등 법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자 계약 솔루션 ‘Duite’을 개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피르마 솔루션즈는 이와 관련 지난 16일 ‘스타트업 변호사, 변리사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법률·특허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구글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국내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과 피르마 솔루션즈가 공동으로 주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대학생 등 약 150명이 참가 창업에 필요한 ‘법률 지식 및 특허,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에서 피르마 솔루션즈 김민규 변호사와 공대우 변리사, 그리고 김정완 팀장이 각각 법률, 특허, 그리고 피르마 솔루션즈의 전자 계약 플랫폼 ‘Duite’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승훈 피르마 솔루션즈 대표는 강연을 마치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잘못된 계약으로 사업 아이템을 빼앗기거나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Duite’을 개발해 제공 중이며, 현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피르마 솔루션즈는 계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한 ‘계약의 작성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전자 계약 솔루션 Duit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Duite’은 웹에디터로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내부 결재 △실시간 대화 △다국어 지원 등 계약 과정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 및 관리 계약 진행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uite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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