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지난 3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도깨비’ 이후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28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이동욱과 유인나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알리며 해피엔딩이 그려진 가운데 이동욱이 선물 받은 향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인나는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 이동욱에게 달콤한 사랑의 상징으로 향수를 선물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동욱은 선물 받은 향수를 바로 뿌리는 등 유인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이 둘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 날 ‘진심이 닿다’ 속 이동욱이 선물 받은 향수는 샤넬의 대표적인 남자 향수 ‘블루 드 샤넬’ 이다.

강렬한 블루-블랙 컬러 보틀에 담긴 블루 드 샤넬은 자신감이 넘치고 우아한, 자유로운 남성을 위한 향수로 극 중 댄디한 현대 남성, 완벽주의 변호사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웠던 ‘권정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동욱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아이템이다.

블루 드 샤넬는 아로마틱한 향이 신선함을 선사하며 시더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샌달우드는 섬세함으로 향에 부드러움을 더하며 특히 세가지 다른 해석의 오 드 뚜왈렛과 오 드 빠르펭 그리고 빠르펭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한편, 이동욱은 드라마 종영 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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