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바다나 강, 호수를 바라보는 블루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물(水) 조망권이 분양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결정짓고 주변 시세를 이끌어 나가는 큰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오션뷰, 리버뷰를 넘어 ‘브리지뷰(Bridge View)’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 프리미엄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서울의 한강변 다리, 부산의 광안대교 등은 웅장한 조형미와 근사한 야간 조명을 갖춰 전망의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서 즐기는 워라밸, 욜로, 소확행이 신흥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쉬는 저녁과 밤에 아름다운 조망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광양만과 이순신대교를 거실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전용면적 60㎡~84㎡, 총 339세대로 구성되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단지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조망권 침해가 없는 영구 조망권 단지이다. 광양 내에서도 광양만과 브리지뷰를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로는 유일해 본격적인 분양 오픈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4bay를 적용한 우수한 제품력도 눈길을 쓴다. 판상형 4bay 구조는 모든 방과 거실에 일조량이 풍부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바람이 잘 들어 시원한 것은 물론 실내 환기에도 효과적이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광양시청, 체육공원 등 생활ㆍ편의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초ㆍ중ㆍ고교 학군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편의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관계자는 “압도적인 조형미를 갖춘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까지 체결해 자녀를 둔 광양 시민은 물론 인근 여수, 순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라고 덧붙였다.

광양시 마동 1159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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