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연이은 개발 호재 발표와 경기 활성화로 활발한 인구 유입이 진행 중인 제주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이다. 제주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면서 지가 역시 상승세에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인 13.28%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서귀포시의 뒤를 이어 제주시가 12.08%의 상승률을 기록, 제주 부동산 시장의 활황을 입증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그동안 4개 국제학교가 들어서 이주 세대수가 3300여 가구를 넘어서면서 주택 수요도 증가, 제주 집값을 견인하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 집값은 5년 전에 비해 3배 가량 올랐고 일부 아파트는 제주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보다 비싼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에 분양 물량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부에서도 최고의 노른자에 해당하는 부지에 분양을 시작한 ‘상지카일룸까사’는 차별화된 고품격 설계와 지상 3층 규모의 총 18세대의 명품 타운하우스로, 프리미엄에 희소성을 더해 투자가치가 한층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상지카일룸까사’는 총 2가지 타입으로 지상 2층, 8개동, 분양면적 209.87㎡, 전용면적 197.71㎡ 타입과 분양면적 210.95㎡, 전용면적 198.79㎡ 타입, 주차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층고를 높여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자칫 창고로 변하기 쉬운 다락방을 가족실로 변경하여 영화 감상이나 서재, 놀이방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와이드한 통창으로 집안 곳곳에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제주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설계로 집안 내부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프리미엄 뷰를 그림처럼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두 세대가 공용벽체를 두고서 개인정원을 사용할 수 있는 듀플렉스 구조로 설계되었고, 전 세대 안락한 루프탑 정원과 바비큐장, 제주의 날씨와 환경에 대비한 결로 및 주택 내 공기정화시스템(강제환기시스템), 빌트인 풀 가전제품,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인 모듈노바를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SJA)등 4개 학교가 운영중이며, 2012년 1,320명이던 학생수가 2018년 현재 4,756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2020년 9월에는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inese School)가 개교할 예정으로 제주로 유입되는 외국인 수요가 확대되어 지가상승 및 서귀포 지역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장 관계자는 “상지카일룸까사는 제주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부동산이 현재 매우 각광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전경과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된 건축물과 더불어 국제영어교육도시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지카일룸까사’ 타운하우스의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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