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미백 필러 기술 기반 화장품 브랜드 플랑셀(Pleincell)이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광저우 국제뷰티박람회(CIBE, 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다양한 거래처를 발굴하며 우수성을 뽐냈다.

광저우국제뷰티박람회는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방문해 참여 기업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989년부터 30년째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전문 전시회다.

21일 플랑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셋디에이(대표 김종열) 화장품 사업본부에 따르면 플랑셀은 CIBE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외연을 넓히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3대 화장품 박람회로 불리는 CIBE에는 올해 약 10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한국 상품 전시관에는 더 관람객들이 몰렸다. 플랑셀은 2박3일동안 플랑셀 부스를 찾은 약 1000여명의 다양한 바이어와 상품 홍보, 계약 체결을 논의하며 향후 중국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역량을 검증할 수 있었다.

3월 10~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광저우국제뷰티박람회(CIBE, 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 내 플랑셀 전시관에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이 모여 상담을 받고 있다. 바이어들은 필러와 화이트닝 기술 기반 플랑셀의 우수한 상품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 플랑셀]
3월 10~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광저우국제뷰티박람회(CIBE, 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 내 플랑셀 전시관에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이 모여 상담을 받고 있다. 바이어들은 필러와 화이트닝 기술 기반 플랑셀의 우수한 상품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 플랑셀]

플랑셀 관계자는 “예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광범위한 바이어, 총판, 글로벌 화장품 관계자들이 2박3일동안 끊임없이 플랑셀 부스를 찾아 상품의 효능과 상품성 등에 관심을 쏟았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을만큼 성과가 좋았다”며 “색조 화장 뿐 아니라 성분이 뛰어난 기초화장에 대한 중국 대륙 소비자들의 니즈가 한층 성장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플랑셀은 국내 대형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추진은 물론이고 글로벌 진출에서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글로벌 부문으로의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플랑셀(Pleincell)은 프랑스어로 ‘충만한 세포’라는 뜻으로 아름다움과 고급 이미지를 두루 강조하며 플랑셀만의 세포 주입기술을 나타낸다.

플랑셀의 모든 화장품은 피부톤을 환하게 하는 미백효과인 ‘글루타치온’ 성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비타민 A, C, E 등 총 12가지 비타민 성분을 포함해 면역력과 피부 진정 효과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천연허브향을 활용,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향으로 24시간 내내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라이트닝 크림, 토너 등 기초3종과 마스크팩, 비비크림 등 총 11종 라인업을 선보인 플랑셀 화장품은 제약회사 대한뉴팜의 안정적이고 검증된 필러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방송인화장품’, ‘리포터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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