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독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핸슨’이 온라인 단독 모델로 ‘오슬로’ 패브릭소파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슬로’ 론칭과 함께 15만 원 상당의 브라운 하운드투스 체크 쿠션 세트 증정, 앙리 마티스 명화 패브릭 포스터 증정, 베스트 후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오슬로’ 패브릭소파는 마 소재가 혼합된 패브릭을 사용해 린넨의 느낌을 연출하며 밋밋하지 않은 아이보리 컬러감을 연출한다. 아이보리 컬러의 ‘오슬로’ 소파와 브라운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쿠션을 매치하면 더욱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색감,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인 비취 원목 다릿발을 사용해 디테일을 더했다.

‘오슬로’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로 생활 방수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따라서 액체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내부로 흡수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등받이, 좌방석 및 팔걸이 부분의 쿠셔닝이 특징으로 편안한 착석감과 우수한 텐션감을 자랑한다.

2019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된 ‘오슬로’는 ‘오늘도 슬로우 라이프’라는 뜻으로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감성을 담았다. 국내의 일반적인 주거 공간은 천장이 높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등받이를 낮게 디자인하고 등받이 부분을 볼륨감 있게 제작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해준다. 또한 어떤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심플하고 모던한 셰입, 트렌디한 컬러로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에게 특히 적합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안정감 있는 둥근 디자인이 특징인 오슬로 소파는 현재 론칭 기념 5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으로 기존가격 178만 원에서 50% 할인 된 가격인 89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배송비는 지역에 따라 별도로 책정된다. ‘오슬로’ 패브릭쇼파 및 다양한 소파 라인업은 ‘핸슨’ 전국 8개 직영점(용인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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