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세계로TV는 지난 9~10일 이틀간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된 ‘2019 Korea Day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데이 첫날인 9일에는 Korea Drama Music Festival(국제영화드라마OST) 본선이 개최됐으며, 2019 코리아데이에는 세계로TV 관계자와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리아데이에 개최된 국제 OST페스티벌은 미얀마 RAU ENTERTAINMENT와 주식회사 한국컴퍼니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대표가 전세계적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는 베트남 기업 탐방을 진행 중이고, 한세원 본부장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기업탐방을 진행 중인 세계로TV는 이번 행사 참가를 비롯해 현지 기업과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계로TV가 미얀마와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김원기 대표가 주요 특별강연에서 "베트남은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듯,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국가로 꼽고 있으며, 특히 정부 주도의 제조업 중심 경제정책으로 경기가 고속 성장하며 증시 호황을 낳아 작년 한 해에만 48%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무엇보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며 베트남의 경제성장은 속도를 더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베트남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이지만, 현재까지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탐방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종목과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로TV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김 대표는 세계로TV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전문가 약 50명 배출했으며 2016년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3년연속), 인터넷 증권방송 부문 고객 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전국 순회 무료 특별강연을 통해 주식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노하우를 전파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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