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베트남에 올해도 또 다시 기업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김원기 대표는 이미 2017년과 2018년 전세계적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는 베트남 기업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의 경우 8월 동남아시아 신흥국 탐방에 이어 10월 베트남 글로벌 포럼인 ‘Gateway to Vietnam 2017’에 참여했다. 2018년에도 베트남의 경제‧주식시장과 투자전략 및 종목을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기업탐방에 나섰었다.

세계로TV가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김 대표가 주요 특별강연에서 "베트남은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듯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국가로 꼽고 있으며 특히 정부 주도의 제조업 중심 경제정책으로 경기가 고속 성장하며 증시 호황을 낳아 작년 한 해에만 48%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무엇보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며 베트남의 경제성장은 속도를 더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베트남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가이지만 현재까지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탐방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종목과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로TV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김 대표는 세계로TV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전문가 약 50명 배출했으며, 2016년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3년연속), 인터넷 증권방송 부문 고객 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전국 순회 무료 특별강연을 통해 주식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노하우를 전파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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