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9 S/S 컬렉션 프리뷰 진행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서울 을지로 카페 4층에서 ‘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9 S/S 컬렉션 프리뷰’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프로덕트로 공간을 재해석했으며 프레스, 바이어, 패션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의 테마는 ‘서머 오브 러브(Summer of Love)’로 모든 국가와 인종, 그리고 성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 속 다양한 유형의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이번 컬렉션의 메시지를 그래픽이 가미된 과감한 컬러 블록과 독창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서머 데님 ‘샴브레이(CHAMBRAY)’와 같은 다양한 소재를 조화롭게 믹스 매치하여 표현했다. 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는 물론, 시즌 메인 테마인 ‘서머 오브 러브 (Summer of Love)’를 모던하게 해석해 환상적인 결과물로 완성했다.

이번 프리뷰를 통해 ‘드레시 온더 비치 (DRESSY ON THE BEACH)’, ‘인더스트리얼 온 더 댄스 플로어 (INDUSTRIAL ON THE DANCE FLOOR)’, ‘스트라이프 서머 (STRIPE SUMMER)’, ‘스포티 홀리데이(SPORTY HOLIDAYS)’, ‘호놀룰루 온 마이 마인드(HONOLULU ON MY MIND)’ 5가지 테마로 선보였다.

또한 오니츠카타이거 아카이브로부터 나온 과거와 현재의 최고 요소인 어퍼, 미드솔, 아웃솔의 결합으로 탄생한 ‘어드믹스 러너(ADMIX RUNNER)’,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되는 멕시코66 슈퍼디럭스 등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스니커즈존과 일본 장인정신의 정교한 크래프트맨십이 느껴지는 니폰메이드 존을 통해 19SS 시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 라인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9 SS 컬렉션 프리뷰’를 통해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어반 빈티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더욱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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