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221회 고경아카데미'서…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핵문제 공유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35대 교우회(회장 김홍매, 이하 고경교우회)는 반기문(潘基文) 제8대 UN사무총장을 초청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핵문제에 대한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2월 27일 오전 7시부터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221회 고경아카데미를 겸해 진행된 반기문 전 사무총장 초청 신년특강에서는 교우회장인 김홍매 (주)동원피닉스 대표이사와 김 숙 前 UN 대사, 한중인재개발원 묘춘성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한원석 한도석유(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정상봉 (주)신진ENG.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이정희 (주)신한테크, 기민전자 회장, 손환기 (사)참좋은친구들 홍보대사가 참가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박상경 동부단열,(주)동성단열 대표이사, 유재원 (주)우리창우 대표이사, 전재범 대평물류그룹 대표이사,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정윤계 (주)윤송이엔씨 대표이사, 이선옥 (주)하치노다카라코리아 대표, 맹민희 은산아이엠(주) 대표이사, 박정애 남성상사, 남성타올 부회장, 박용분 (주)행복세종건설 대표이사, 원상희 오메가네트웍스 대표, 김경수 남영상사(주) 상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연구과정 문형구 주임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특강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동북아 국가들의 이해관계와 향후 정세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반 전 UN사무총장은 외교부 본부대사, 제33대 외교통상부 장관,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고경아카데미는 매월 네번째 수요일 아침 7시에 개최되며, 교우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221회 아카데미도 2월의 네 번째주 수요일인 27일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오전 7시부터 아침식사를 겸해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교우회 제35대 2019년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교우회장 김홍매 (주)동원피닉스 대표이사와 수석부회장 한원석 한도석유(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회장으로는 손환기 (사)참좋은친구들 홍보대사, 박상경 동부단열,(주)동성단열 대표이사, 유재원 (주)우리창우 대표이사, 전재범 대평물류그룹 대표이사, 강윤규 Quality Hotel 대표이사,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정윤계 (주)윤송이엔씨 대표이사, 강상욱 (주)고려피앤피 대표이사, 성기선 야마하대표·고경산악회 회장, 이선옥 (주)하치노다카라코리아 대표, 송숙현 닥스결혼정보(주) 대표, 정각호 (주)건명 대표이사, 맹민희 은산아이엠(주) 대표이사, 나호준 (주)녹십초 팀장, 박정애 남성상사, 남성타올 부회장, 강철희 (주)윈텍 대표이사, 김택수 (주)가을디에스 대표이사, 박용분 (주)행복세종건설 대표이사, 배기동 예장건축사사무소 대표, 배원용 (주)멘셀 대표이사, 손진산 제일씨엔씨 대표, (주)푸르미건축 대표이사, 신정현 농업회사법인 사과깡패(주) 대표, 유인춘 (주)베누스 대표이사, 이황재 SDM 기술이사, 정찬섭 CS TEX 대표가 있으며 감사단에는 원상희 오메가네트웍스 대표, 김경수 남영상사(주) 상무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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