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14년 전부터 한결같이 유기농을 외치는 에코팩토리는 2019년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부터 꾸준히 유기농 원료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해 현재 DIY의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에코팩토리가 다양한 DIY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코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

에코프렌즈 1기는 4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간 활동할 예정이며, DIY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에코팩토리에서는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화장품 또는 캔들 및 비누 등을 만들 수 있게 재료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며, 활동 우수자들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다양한 선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에코팩토리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한층 더 성장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의 모집 마감은 3월 17일이며 결과발표는 3월 22일 에코팩토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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