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지원금, 사무공간 및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19년 K-Challenge Lab 참가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 및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보안 △사물인터넷(IoT) △O2O(Online to Offline) △커머스 △컨텐츠 △증강(AR)‧가상(VR)현실 등으로 2년 미만 초기 기술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간 1:1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Data 기반의 체계적 관리와 약 2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글로벌 진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혁신센터는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혁신센터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을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제품(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2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은 SEED(시드) 투자, KT사업 연계, 후속 투자유치 등이 가능한 경기혁신센터 후속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계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오는 3월 17일 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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