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논현동가구거리에서 4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3대째 가구점 스페이스나인이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가구 공동구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이스나인은 모던(하이모던)디자인과 북유럽스타일, 스칸디나비아 가구와 명품가구, 이태리소파, 템퍼매트리스까지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종류의 가구를 만나볼수 있는 규모가 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곳에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한곳에서 둘러 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논현동가구거리 스페이스나인에 따르면 시중가와 비교해 보았을때 5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직접 가구공장을 운영하여 붙박이가구와 시스템가구를 비롯해 100% 국내에서 제작한 맞춤가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한번 구입하게 되면 오랜 시간 사용을 하게 되는 가구는 수리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생긴다면 난처할 수 밖에 없는데 A/S 역시 공장에서 이뤄져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오랜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스페이스나인의 관계자는 "방송에 소개된 배우 한고은 씨집에 있는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강남 논현동가구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비쌀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부담없는 세일 이벤트를 통해 리즈너블 하고 착한 가격을 통해서 좋은 퀄리티의 가구를 구입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나인은 할인 이벤트 외에도 입주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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