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제화 브랜드 소다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멀티샵 헥사는 시드니에서 촬영한 컨템포러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19년 헥사 신제품 및 주얼리 브랜드 먼데이에디션과 협업한 ‘헥사 에디션(Hexa edition)’ 라인을 포함한 것으로 시드니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유니크한 헥사의 제품들을 잘 어우러지게 담아냈다.
2019 S/S 시즌을 맞이해 소다에서 출시한 MONDAY EDITIONxHEXA의 콜라보레이션, ‘HEXA EDITION’은 가장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완벽한 도형 헥사곤을 사용한 슈즈 콜렉션이다.
헥사만의 디자인 노하우가 접목된 이번 신제품 라인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베리에이션되어 S/S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외형, 안정감있는 착화감으로 헥사곤이 주는 타이틀에 집중한 바디와 녹아내린 형태와 금속 팬던트로 새로운 형태를 보여준다.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스퀘어라인 라스트의 미들힐과 블로퍼, 날렵한 라스트의 로퍼로 베이지, 화이트,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먼데이에디션의 육각형 팬던트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헥사 에디션’ 뿐 아니라 2019년 헥사 신규 라인업은 유럽 각지에서 바잉한 헥사만의 유니크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헥사의 제품들은 기교가 많이 들어가는 신발로 입고 수량이 적은 대신 다양한 제품을 빠른 회전력으로 전개해 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다에서부터 그동안 거래해왔던 바잉 업체들을 활용해 타 수입샵에서 전개하지 못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헥사는 현대 무역점, 본점, 판교점 등 5개 매장을 전개 중이며 ‘Hexa edition’ 라인은 올 2월부터 전국 헥사 매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