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주)동구전자는 커피머신 전문 브랜드 베누스타가 1월29일 서울 리메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전(전자동커피머신)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원찬 동구전자 대표는 “커피머신(전자동)부문에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구전자 베누스타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피머신과 원두의 품질을 보증하는 RF원두커피머신에 신제품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원두커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커피머신 전문 제조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구전자는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머신 브랜드 ‘티타임(Teatime)’과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머신 브랜드 ‘베누스타(VENUSTA)’로 국내 최다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1989년 설립 이래 30년의 기술력 바탕으로 국내 커피머신 시장에서 16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지켜온 전자동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이다.

1993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마이컴(Micom) 방식의 전자동 커피서비스 제품을 개발 및 시판했으며 이후 페이퍼 필터방식 원두커피머신(2001년), 전자동 원두커피머신(2008년)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 선정 ‘유망선진기술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다수의 국내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 산업재산권과 세계 각국의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기준으로 70여 개 전문점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국적인 유통네트워크와 사후관리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동구전자는 지난해 신제품 V-RF원두커피머신을 출시했다.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디자인 세련미는 높였으며 유통업체의 사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고의 가성비로 공급을 진행한다.

RF원두커피머신은 커피머신과 원두의 품질을 보증하는 ‘RFI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커피머신에 도입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신선한 원두커피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동구전자는 원두의 품질을 보증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에 IOT 기술을 접목해 서버에서 원격운영이 가능한 i-Creo제품으로 커피머신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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