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 국내에서도 인기

2018년형 이메텍 전기요
2018년형 이메텍 전기요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이메텍을 선두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입 판매되고 있는 외국 전기요는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데다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전기료를 아끼려는 1인 가구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 기타 손빨래 및 가볍게 접을 수 있어 캠핑족 등에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메텍의 전기요는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털이나 이물질로부터 항상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좋다.

이메텍의 EESS 안전 시스템(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은 과전류 및 누전, 오작동 감지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하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게다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의 설정온도는 기존 5단계에서 ‘부스터 기능’까지 더해져 급속 히팅이 가능해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잠자리를 청하고 싶은 부모님 세대에도 적합해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에 이른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자체 판매 실태 조사를 해본 결과 1인가구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캠핑족에게 이메텍 판매가 늘고 있다”며 “이메텍 전기요는 그야 말로 1인 가구,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 아이가 있는 가정, 부모님 가정 등 온 세대가 사용하기에 기능이나 안전성 부분에서 최적의 제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어 추운 겨울에 이메텍 전기요로 따뜻함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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