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나눔활동 등 공로 인정…15일 관악구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 전달식 진행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세계로TV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9 고객감동대상’ 서비스/인터넷증권방송 부문에서 역대 3번째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인터넷증권방송 부문 고객감동경영대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세계로티브이는 고객감동경영의 선도적인 실천과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함께 국가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원기 세계로TV 대표는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또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될만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나눔 역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로TV는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오는 1월 15일 오후 2시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세계로TV와 함께 하는 관악구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에는 김원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에서부터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쌀 기 등 등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김 대표는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12월 29일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 등과 함께 연탄 1만장과 쌀 150포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기부한 바 있다.

김 대표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필리핀에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하는 코피노들을 위한 휠체어 구매 자금과 필리핀 현지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 등에도 후원하고 있다. 한류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타워에서 진행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 출범식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고객감동경영대상 인터넷증권방송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고,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국회나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세계로TV는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강연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베트남에 첫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생방송 라이브 강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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