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링커코인]
[사진제공 : 링커코인]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전 세계 암호화폐를 연결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암호화폐 링커코인(Linker Coin, LNC)의 링커코인 재단은 서울 여의도에서 링커코인 밋업(Meet-up) 을 개최할 예정임을 4일 밝혔다.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중 투자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밋업 일정을 정할 예정이며 장소는 여의도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밋업을 통해 링커코인 재단이 현재 자체개발 중인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 덱스하이(DEXHI)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링커코인은 현존하는 다양한 가상화폐 및 실제화폐들을 링커(Linker)로 연결하는 매개자 역할을 비전으로 하는 암호화폐로 로드맵에 따라 중앙화거래소인 비트나루를 협업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탈중앙화거래소인 덱스하이를 자체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링커코인 재단의 인도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업체인 덱스하이(DexHigh)를 통해 개발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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