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초역세권 단지 ‘이안 센트럴D’ 조감도
동대구역 초역세권 단지 ‘이안 센트럴D’ 조감도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불황에도 집값이 떨어지는 않는 역세권에 몰세권까지 갖춘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 여부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꼽혀왔다. 역이 가까운 아파트는 직장으로의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다. 대형쇼핑몰을 낀 단지는 말하는 몰세권 아파트는 쇼핑과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이 쉽게 하락하지 않는 높은 환금성을 나타낸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에 몰세권까지 갖춘 단지들은 편리한 생활여건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면서 집값이 상승하는 선순환효과를 가져온다”며 ”동대구지역에 랜드마크 단지로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D는 지하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초대형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을 바로 앞에서 이용 할 수 있어 입지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 KTX 동대구역 및 대구지하철1호선 초역세권 

KTX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이안 센트럴D’가 오는 21일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예고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달 입주하는 이안 동대구와 함께 이안(iaan)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이안 센트럴D’는 지하2층, 지상 22층, 10개 동, 총 1,179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된 아파트는 999가구며, 전용면적51~68㎡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180실이다.

단지는 KTX·SRT·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이 바로 앞에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시내 및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까지 단지 앞에 위치해 대구 최고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1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며, 동대구로 및 신안남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성구, 북구를 비롯한 시내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신세계백화점을 걸어서 누리는 몰세권

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D’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도보이용이 가능한 입지에 국내에서 2번째크기의 초대형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재래시장인 평화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대구로를 따라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이 있어 가까이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권에 신암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부여성문화회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메리어트호텔&레지던스도(2020년 예정) 단지 근처에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세권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동대구초가 있어 아이들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덕성초도 근처에 있다. 특히 명문 국립대학교인 경북대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 밖에 이 아파트는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저작권등록을 마친 신평면 ‘살림착착’이 최초 적용돼 거주자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

한편 ‘이안 센트럴D’를 짓는 대우산업개발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서산 지역에서 ‘이안공감’이라는 커뮤니티 카페를 운영하며 이안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사 외식브랜드인 브리오슈도레와 연계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하기도 했고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봉사, 무료급식봉사활동인 사랑의 밥차 등 연중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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