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받는 이탈리안 인더스트리얼 클래식 브랜드 ‘비코 크리스탈리니’는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탈리아 나폴리 전통 아티산 장펠레가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끄우가 만나 2015년에 론칭한 비코 크리스탈리니는 이탈리안 인더스트리얼 클래식 스타일의 남성 백,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중고가 브랜드로 최근 론칭한 주얼리 라인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아마존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BTS, IKON, ZICO, TWICE 등 국내 연예인들의 비코 주얼리 사랑에 힘입어 미국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유통 판매처를 확대하여 매출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현재 비코 크리스탈리니는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비코 크리스탈리니 주얼리 라인의 경우 2018년 12월 현대 면세점 단독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주요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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