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화이트,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서 진행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국내 유일무이한 정통 소셜 파티 회사인 ‘미스터화이트’는 오는 12월 29일 토요일 연말 풀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Summer in December>라는 이름으로 가장 추운 연말 가장 뜨겁게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동북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 풀 비치 클럽인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다.

'미스터화이트’는 누구나 입장 가능한 일반 클럽 파티들과는 다르게 기존 멤버들에게 초대를 받아야만 올 수 있는 엄격한 검증을 거치는 소셜 파티를 진행하는 회사로 식상한 놀이문화에 질린 젊은 층을 타겟으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파티 문화를 선도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Summer in December>의 진행은 8년째 자선파티, 소셜파티의 경력이 있는 김대철 총괄이 맡았으며 2018년에만 한 여름의 해운대 요트파티, 제2롯데월드 시그니엘 레지던스 파티, 한남동 자택에서의 지속적인 소셜 홈 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티는 국내 유일의 풀 비치 클럽답게 메인 풀장과 개인 풀장들이 포함되어 있는 카바나가 마련돼 있으며 DJ 공연과 함께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철 총괄은 “평범한 것만을 즐기기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끝없이 창조하는 것이 계획”이라며, “여름의 풀파티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한 겨울의 풀파티를 즐기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소중한 연말에 그런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일 [크로마]에서는 유명 DJ 리햅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각종 문의는 미스터화이트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미스터화이트 친구추가 후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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