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 거북이의기적이 12월 15일 일산 주엽점을 정식 오픈한다.

‘노력의 끝은 기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집중이 잘되는 카페를 지향하는 거북이의 기적은 100% 직영제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함과 동시에 지점마다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으로 전환되고 있는 스터디카페 시장트렌드와 달리 매장 내 직원을 두고 매장관리를 하고 있으며 일반 카페처럼 직접 음료를 제조해주고 사석화, 소음, 청결 등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기존 카페에서 공부하던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동준 총괄매니저는 “이번 주엽점에 있는 ‘릴렉스룸’은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명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배치를 했으며 벽면 프로젝터를 통해 나오는 자연풍경과 산소발생기 등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편안하게 명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고 말했다.

이번 거북이의기적 주엽점 얼리버드 등록이벤트는 ‘월 정액 이용권’과 ‘월 평일 이용권’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등록한 30명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심야만 이용 가능한 심야 이용권 및 일주일 이용권, 일일심야 이용권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이용권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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