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가성비 높은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사진 제공 : 쉐프의 부대찌개]
[사진 제공 : 쉐프의 부대찌개]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지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차별화된 창업 전략으로 론칭 이후 3년간 전국 10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쉐프의 부대찌개’가 프랜차이즈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식창업, 부대찌개창업, 한식창업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한식 메뉴로 불황이 없는 아이템이며 재료를 미리 셋팅 해놓고 손님 테이블에서 조리가 되는 시스템으로 바쁜 점심시간에도 회전율이 높아 무리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부대찌개 특성상 테이블 당 서빙 횟수가 적고 셀프서비스 시스템 도입으로 손이 덜 가기 때문에 고임금 시대에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어 수익율이 높은 소자본 식당창업 아이템이다.

더불어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돈가스 또는 피자를 서비스로 주며 밥, 라면사리, 커피, 슬러시 같은 추가 메뉴들을 무한리필 할 수 있어 높은 가성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외식창업, 부대찌개창업, 한식창업 등 워낙 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본사의 안정성, 메뉴 경쟁력,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장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창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대찌개는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국민 메뉴 아이템이며 가성비가 높은 컨셉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수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자본식당창업’이 가능해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식당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쉐프의 부대찌개’ 관계자는 “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인테리어 등 최대 3000만원 상당의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혜택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본사의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와 파격적인 지원시스템을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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