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취업난이 지속되고, 노후대비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한 번 취득하면 갱신할 필요가 없는 평생 자격증으로, 최근에는 젊은 청년층에게 취업과 재테크의 수단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10월 27일 치러진 제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응시자 수가 1·2차 합산 32만 명을 넘었다. 2015년 약 16만 명이었던 응시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30만 명을 넘어선 것만 보아도 공인중개사 시험이 얼마나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7 한경비즈니스 선정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부문 1위를 차지한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연간합격반'에 대한 초보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과정은 2019년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내년 시험일까지 강의를 수강해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입문이론, 기본이론, 개념완성, 핵심이론, 단원별문제풀이, 동형 모의고사, 적중예상특강 순서로, 수험생의 학습 단계별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탄탄한 기본기에서부터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 해커스 공인중개사 2019년 전 과정 최신교재 16권과 모의고사 및 성적분석을 무료로 제공하며 11월 19일까지 수강 신청 시 수강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여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준다.

해당 과정을 수강했던 한 수강생은 "미리 시험을 준비하며 입문 강의부터 들었는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하는지 짚어주시니, 중요 부분을 미리 점검해둘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의를 추천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접해 고민이거나 한 번에 합격을 원하는데 적합한 공부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2019 연간합격반'을 통해 지금부터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019 연간합격반'의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